국가유산청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에 따르면, 추계 테마전 「그날, 화성의 군례: 빛으로 되살아난 왕의 군대」가 지난 8일 강원 평창 박물관 2층에서 개막했다. 테마전 자체는 12월 13일까지 이어지지만, 밴드 공연·음료 제공이 포함된 부가행사 「가을愛(애) 실록」은 9일과 10일 양일간만 운영되며, 오늘(10일)이 그 마지막 날이다.테마전과 부가행사, 기간이 다르다이번 전시를 헷갈리기 쉬운 이유는 테마전 자체의 운영 기간과, 그 안에서 열리는 부가행사의 운영 기간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테마전 「그날, 화성의 군례」는 10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두 달 넘게 열리는 장기 전시다. 반면 밴드 공연·음료 제공·확대 어린이 프로그램이 포함된 「가을愛 실록」 문화행사는 개막 주말인 9~10일(일부 프로그램..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2026 근현대건축 문화유산 투어 '헤이!모던시티'」 신청이 10월 8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시작됐다. 광주·대구·영덕·부산·대전 등 5개 도시에서 전문가 강연과 현장 답사가 결합된 투어가 열린다.근현대건축 문화유산이 왜 주목받을까근현대건축은 한옥이나 전통 사찰 같은 전통 문화유산과 달리, 비교적 최근의 역사(일제강점기~현대)를 담고 있어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늦게 주목받은 분야다. 전일빌딩 245나 대구근대역사관처럼 근현대사의 현장이 보존된 건축물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기억과 장소성을 함께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투어가 전문가 해설을 결합한 것도, 건축물의 외형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역사적 맥락까지 함께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전통 ..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원예·육종·작물·약용작물·식물병리 등 5개 학회와의 업무협약으로 확보한 학술논문 약 2만 편과 농진청 국제학술지(SCI(E)) 논문 1만여 편 등을 학습한 '농생명 특화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했다. 그림으로 저장돼 있던 과거 논문을 글자인식 기술로 전환해 정리한 국·영문 문헌은 총 2만 6,711편에 이른다.일반 AI가 왜 한국 농업 질문에는 약할까일반적인 거대언어모델은 한국 농업 분야의 전문 논문이나 R&D 보고서까지 깊이 학습하지 않아, 구체적인 질문에는 답이 모호하거나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개발된 농생명 특화 LLM은 R&D 보고서 약 3,000건까지 포함해 학습했고, 이를 바탕으로 질의응답 자료 48만 1,968건과 풀이 자료 2만 9,480건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전북대학교 박진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 줄기세포에서 염증완화 물질(miRNA-3962)이 더 많이 생성되도록 조절해, 해당 줄기세포에서 엑소좀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세포 실험 결과, 이 엑소좀을 처리했을 때 알레르기 반응 지표가 더 낮게 나타났다.반려견 피부염 연구가 왜 줄기세포까지 들어갔을까이 연구는 반려견 피부염·외이염 등 염증질환 치료에 쓸 수 있는 물질을 찾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연구팀은 2025년 염증완화 물질인 miRNA-3962를 최초로 발굴했고, 이번에는 이 물질이 개 줄기세포에서 더 많이 생성되도록 조절해 엑소좀 생산 기술로 발전시켰다.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작은 소포체로, 세포 간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특정 물질을 풍부하게 담은 엑..
이 훈련이 실제 화재 발생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따르면, 2026년 10월 7일 대전 본원에서 유성소방서와 함께 리튬이온배터리 재발화 위험에 대비한 배터리 화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어떤 상황을 가정했나이번 훈련은 대전 본원 배터리실에서 리튬이온배터리 이상으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여기서 분명히 해둘 점이 있다. 이는 가정 상황을 설정한 합동훈련이며, 실제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 지난해 대전 본원에서 실제 화재가 발생했던 적이 있어, 이번 훈련을 또 다른 실제 화재로 오인하기 쉬운데 혼동하면 안 된다. 보도자료 제목만 빠르게 훑으면 "배터리 화재"라는 문구 때문에 실제 사고 소식으로 착각하기 쉬우므로, 본문 내용을 끝까지 확인하는 것이 정확한 이해에 ..
경찰청에 따르면, 순찰로봇 7개 기업이 2026년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8회 국제치안산업대전(KPEX)'에서 현장 경찰관 앞에서 직접 평가받는다.어떤 행사인가'제8회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6, KPEX)'은 2026년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하며, 올해 주제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로 여는 K-치안의 새로운 시대"다. 전시 분야는 모빌리티·로보틱스, 개인장비·대테러, 범죄수사·감식장비, 교통장비, 사이버범죄 대응, 영상보안 등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만큼, 치안 분야 산업전시회로서는 이미 상당한 역사를 쌓은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항목내..
